[이데일리TV 출발모닝벨]2Q 실적만으론 부족한 모티브

  • 등록 2009-07-12 오후 8:00:00

    수정 2009-07-13 오전 9:45:31

[이데일리 손석우기자]당신의 경제 모닝콜은 몇 시에 맞춰져 있습니까? 경제·제테크 전문 케이블·위성 방송 이데일리 TV의 '출발모닝벨'은 매일 아침 6시 당신을 깨우는 경제 모닝콜입니다. 이데일리 TV의 출발모닝벨과 함께하는 당신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이미 한 발 앞서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 국내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장 중 오르고 내림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 중 한 때 전고점인 1437을 넘어서는 등 잘 오르다가도 이내 상승분을 고스란히 반납하기 일쑤였다.

기대를 가져봤던 실적장세 모멘텀도 몇몇 업종과 종목을 제외하곤 전체지수를 끌어올리기엔 힘이 달려 보였다.

서동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도 2분기 실적이 시장에 주는 모티브는 충분치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동필 연구원은 이어 "2분기 실적보다는 3분기 그리고 그 이후의 실적 개선이 가능한가에 초점을 맞춰 투자전략을 세워야"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런 기준에 부합한 추천종목으로는  신한금융(055550), 하나금융지주(086790), 현대백화점(069960), 롯데쇼핑(023530), LG전자(066570), 삼성전자(005930), LG이노텍(011070) 등을 제시했다.

내일(13일) 아침 6시 경제·재테크 케이블·위성 방송 이데일리TV 출발모닝벨의 '투데이 핫이슈' 코너에서는 하나대투증권의 서동필 연구원을 통해 주간 주식시장을 전망해본다. 또 서동필 연구원이 추천하는 종목을 통해 실적시즌 투자전략도 들어본다.


◇ 성공하는 아침, 출발모닝벨
 
☞ 뉴욕클로징벨
매일 새벽에 마감되는 미국 뉴욕 주식시장 상황을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을 통해 가장 먼저, 가장 정확하고 상세하게 여러분의 안방으로 전달해 드립니다.
 
☞ 아시아 써머리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전일 주식시장 마감상황과 주요 이슈를 짚어보고 오늘 장은 어떻게 전개될 지 전망해 봅니다.
 
☞ 조간브리핑
새벽에 배달되는 조간신문의 주요기사들을 대신 읽어 드립니다. 주요 조간신문의 구석구석을 안방에서 텔레비전을 통해 편안하게 점검하십시오. 
 
☞ 인사이드 월드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쉼없이 돌아간 지구촌. 금, 비철금속, 에너지, 농산물 등 상품시장 동향과 밤사이 들어온 따끈한 지구촌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 투데이 핫이슈
오늘 시장을 달굴 가장 뜨거운 이슈는 무엇일까? 투데이 핫이슈 시간에서는 주식, 채권, 외환,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시장 전문가와 함께 오늘 시장의 '핫이슈'를 집중 분석해봅니다.
 
매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이데일리 TV '출발모닝벨'은 여러분의 경제 모닝콜이 되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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