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애널리스트는 "현대차 주가는 올해 증시 대세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외됐다"며 "4분기 실적 모멘텀과 제네시스 신차 효과, 중장기 실적 모멘텀이 조화를 이뤄 저평가 국면에서 탈피가 가능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내년 초 국내 증시가 미국발 악재에서 벗어나며 안정세를 찾아갈 때 그간 소외됐던 현대차의 경우 주도주 공백 현상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라"며 "현재 주가 수준은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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