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휴가를 나온 이모(23) 상병과 또 다른 이모(21) 상병이 서울 노량진의 한 아파트 베란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윤일병 집단구타 사망사건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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