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두산중공업 2013 신입사원 패밀리데이 행사에서 두산중공업 한기선 사장(왼쪽)이 신입사원 부모들에게 명예사원증을 수여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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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두산중공업은 신입사원과 가족을 21일 경남 창원 컨벤션 센터와 창원공장으로 초대해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신입사원, 부모,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한기선 사장과 임원들은 “자녀를 훌륭히 키워주셔서 고맙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입사원 부모님도 이제 두산의 한 가족”이라는 의미를 담아서 명예사원증을 직접 전달했다.
두산중공업은 신입사원의 애사심을 고취하고, 회사에 대한 가족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패밀리데이 행사를 하고 있다.
| 21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두산중공업 2013 신입사원 패밀리데이 행사에 참석한 신입사원과 부모들이 수여받은 명예사원증을 내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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