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은 전일 대비 1.51%(55원) 오른 3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의 반등이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합병 시너지를 단기간에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올해 주가에 중요한 요인은 실적 안정성”이라며 “유통사업부의 매출 성장과 건설 부문의 수익성 안정화, 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올해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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