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LG가 만든 `구글TV` 어떻게 생겼나?

  • 등록 2012-05-18 오전 9:10:23

    수정 2012-05-18 오전 9:10:23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LG전자(066570)는 오는 21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인터넷 위크 뉴욕`에서 `LG 구글TV(G2 시리즈)`를 공개하고, 이달말 미국 시장에만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구글TV 2.0 OS가 적용됐다.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구글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으며, 멀티태스킹도 가능하다. 또 초기 화면을 개인이 설정할 수 있다.

LG전자는 또 ARM의 쿼드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자체 개발한 스마트TV용 반도체 `L9` 듀얼코어 칩셋을 탑재했다. 음성인식 기능을 담은 쿼티 자판 형태의 리모컨도 함께 내놨다.

가격은 47인치와 55인치가 각각 1699.99달러(약 190만원), 2299.99달러(약 260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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