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나홀로 약세..`배터리 폭발사고 걱정`

  • 등록 2011-11-14 오전 9:15:13

    수정 2011-11-14 오후 3:30:08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자동차용 배터리 폭발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LG화학이 나홀로 약세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화학(051910)은 전거래일대비 0.83% 내린 3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가 1.7% 가량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덩달아 오르는 가운데 20위권에서 홀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1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안전성 검증 실험을 마친 제네럴모터스(GM)의 전기차 `Chevy Volt`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폭발한 사고와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 차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훼손됐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전기차 배터리 사업이 LG화학 주가에 주요 드라이버(driver)로 작용하는 만큼 단기적으로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 ☞"LG화학, 車베터리 폭발사고..투자심리에 부정적"-우리 ☞LG화학, ABB에 ESS 장기공급..유럽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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