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올해 전체 수주금액이 전년비 53% 증가한 14조원을 기록하면서 한국 건설사 중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며 "올해 주당순이익(EPS)은 전년비 5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는 "향후 삼성엔지니어링 성장의 주요 동력은 다변화 및 지역적 커버리지 확대가 될 것"이라며 "이는 인력에 대한 투자와 국제 정유회사들과의 강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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