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영 애널리스트는 "미국시장에서 쏘렌토R에 이어 K5가 성공하고 있다"면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K5판매는 1월 3250대를 기록했다"면서 "올 3분기 미국공장의 생산을 기점으로 월 1만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유가 환경은 기아차의 판매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봤다.
임 애널리스트는 "유가 상승이 자동차산업에 부정적이지만 소형차 경쟁력이 부각될 수 있다"면서 "올해 출시되는 모닝과 프라이드는 고유가 환경과 맞물려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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