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 올해 이익 크게 늘 것..`투자의견·목표가↑`-미래

  • 등록 2011-01-12 오전 8:18:39

    수정 2011-01-12 오전 8:18:39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2일 현대산업(012630)개발에 대해 "자체사업 매출 가시화로 올해 높은 이익 증가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5만2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자체사업 매출 가시화로 올해 높은 순이익이 예상되는데다, 공종다각화의 초석이 올해부터 다져져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특히 "그동안의 주가부진으로 상대적인 상승여력이 증대돼 건설업종 포트폴리오의 차별적인 수익율에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변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과 관련,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7.8%와 9.6% 증가한 7370억원과 843억원을 올릴 것"이라며 "외형과 수익성이 본격적인 성장궤도로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올해 실적에 대해선 "매출액은 작년대비 40.6% 늘어난 3조5000억원을, 영업이익은 96.1% 증가한 497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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