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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전당원투표 결과 K-voting(온라인투표)에 3만6508명(투표율 13.7%)이, ARS 투표엔 1만7172명(투표율 6.4%)이 각각 참여했다.
국민의당은 이날 중앙위에서 전당원투표 결과를 의결하면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한 당내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12일 합동 의원총회를 열어 당 지도부를 선발하며,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통합 전당대회를 열어 바른미래당 출범을 공식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