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을 실적보다 밸류에이션에 의한 성격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6.3% 증가한 4510억원, 영업이익은 30.4% 늘어난 3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박 연구원은 “내년에도 실적 성장은 이어질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2% 늘어난 2조250억원, 영업이익은 28.7% 증가한 1760억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보다 0.3%포인트 증가한 8.7% 를 기록할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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