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석·김선영 '뮤지컬 꿈나무' 만났다

서울예술단 '꿈이 나에게로 왔다' 최종발표회
12월 13일 예술나무씨어터
  • 등록 2015-12-12 오전 7:58:53

    수정 2015-12-12 오전 7:58:53

서울예술단 청소년 예술교육프로그램 ‘꿈이 나에게로 왔다’의 단체사진(사진=서울예술단).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김선영과 서범석이 미래의 뮤지컬 꿈나무와 함께했다. 서울예술단은 오는 13일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영아티스트 오디션 ‘꿈이 나에게로 왔다’의 최종발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꿈이 나에게로 왔다’는 공연예술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서울예술단의 청소년 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20명의 학생들과 15명의 강사진이 오디션, 연극놀이, 개인교습, 팀별훈련 등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현역 뮤지컬 스타 배우들과 창작진으로 구성된 최고의 전문가 그룹과 멘토 그룹이 함께했다. 전문가 그룹에는 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의 장성희 작가, ‘아리랑’, ‘뿌리 깊은 나무’ 등의 서범석, ‘빨래’의 추민주 연출 등이 참여했다.

최종발표회는 10명씩 두 팀으로 나눠 각 팀의 공연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팀 발표는 서울예술단의 넘버를 중심으로 각색·개사·편곡을 거친 30분 분량의 공연으로 구성됐다.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위해 전문가 그룹 외에 객원 심사위원으로 박병성 더뮤지컬 편집장, 예주열 CJ E&M 공연제작팀장, 뮤지컬배우 김선영이 함께한다. 시상은 금·은·동상 외에 특별상을 시상한다. 부상으로는 공연예매권(총 22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