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주가 상승에 따라 전날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5만29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증자 예정액은 2645억원에서 2755억원으로 늘어난다. 최종 발행가액은 7월 8일 확정 예정이다.
이어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325억원으로 중국 2공장 설립 위한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며 “연간 50만대 이상의 규모를 보유한 중국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신공장 건설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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