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웨이의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6.8% 증가한 5283억원을, 영업익은 10.1% 증가한 98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분기 렌탈 신규계정이 전년보다 15.2% 증가하는 가운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1004억원)을 만족시킬 것이라는 평가다.
이어 “매출원가율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해지율이 줄어들고 인건비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며 판관비가 줄어들 것”이라 내다봤다. 이에 따라 수익성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다.
아울러 그는 “높은 배당 매력이 주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해줄 것이며 연말 중국 정수기사업 진출 모멘텀도 있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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