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연간 영업이익 21% 증가 '매수'-유안타

  • 등록 2015-01-06 오전 8:08:58

    수정 2015-01-06 오전 8:08:5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유안타증권은 6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비 21% 증가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 263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6% 감소하며 시장 예측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석유화학 부문의 대규모 정기보수와 배터리 부문 일회성 비용 등으로 실적 부진 예상돤다”고 밝혔다.

황 연구원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 1조62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정도 회복 가능하다”며 “석유화학 부문에 긍정적인 재평가가 기대되나 일본 회사와 경쟁 국면에 진입한 편광판 부문과 판매성장 속도가 더딘 중대형배터리 부분은 넘어야 할 난제”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