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갑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낮아진 ROE에 의해 기업가치 개선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3분기 실적이 좋아지더라도 부실채권 정리가 몰리는 4분기에 다시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은 주가 상승을 방해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실적 기대감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조금이나마 늘고 있는 이자이익도 기대요인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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