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톡스]삼성電, `2Q 이미 낮아진 눈높이에 비해 선방`

  • 등록 2011-07-07 오전 8:54:11

    수정 2011-07-07 오전 8:54:11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느 7일 삼성전자(005930)의 2분기 잠정 실적에 대해 "당초 예상치인 3조5000~3조6000억원을 소폭 웃돌았는데 휴대폰 쪽이 생각보다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송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쪽은 기존에 회사쪽에서 제시했던 가이던스가 워낙 보수적이었다"면서 "낮아진 시장의 기대치보다는 선방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는 반도체 업황 회복을 고려해 다음달부터는 IT주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계절적인 수요 증가와 함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송애널리스트는 "생각보다 느리기는 하지만 경기회복이 일어날 것"이라며 "휴대폰 부문의 경쟁력과 안정성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는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삼성전자, 2Q 영업익 3.7조…전년比 26%↓(상보)
☞삼성전자, 2Q 영업익 3.7조…전년比 26%↓
☞삼성전자, 2Q 매출액 39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