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구 애널리스트는 "올 1, 2월 실적은 전년대비 총매출액이 15%, 영업이익이 9% 성장할 것"이라면서 "예상대로 약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신세계의 실적은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590억원에 못미칠 것"이라면서 "3월 이마트 비용 관리가 변수"라고 전망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에 민감한 마트 영업과 수익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익 모멘텀이 약해 투자 매력은 높지 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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