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75만원은 2006년 1월에 기록한 역사상 최고치인 74만3000원을 웃도는 수치이다.
대우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6.9% 증가한 16조8000억원을, 영업이익은 48% 급증한 1조7500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지금은 삼성전자에 대한 추가적인 비중 확대를 적극 고려할 시기라는 설명이다.
송종호·이태하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발표는 '왕의 귀환'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애널리스트들의 삼성전자 실적치 상향조정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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