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전국 13개 지점서 유니세프 패키지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호텔은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2월 전국 13개 지점에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유니세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투숙 시 1박당 5000원이 롯데호텔을 통해 유니세프에 기부돼 지역학습센터 건축, 현지교사 양성, 교재 보급 등 아시아 어린이들의 교육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호텔제주는 △디럭스 테라스 오션 뷰 룸 △풀사이드 브런치 뷔페 2인 △윈터 기프트 3종(미니바 무료, 해온 튜브, 플람베 칵테일 2잔)으로 패키지(25만원부터)를 구성했다.

롯데호텔월드 패키지(26만원)는 △디럭스 룸 △클럽라운지 2인 △롯데시네마 티켓 2매를 준비했다. 롯데호텔울산은 슈페리어룸과 클라란스 핸드크림세트, 델리카한스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을 1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시티호텔과 라이프스타일브랜드 L7명동에서는 더 경제적인 요금의 ‘유니세프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 롯데호텔월드, 겨울 패키지 3종 출시
☞ 롯데호텔서울, 겨울 패키지 3종 선보여
☞ [포토]추신수, 롯데호텔 임직원들과 배식 봉사활동
☞ 롯데호텔서울, 크리스마스 패키지 4종 출시
☞ 롯데호텔부산 커플 위한 '로맨틱 패키지'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