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샤트렌(Chatelaine)’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던 프렌치(Modern French)’ 콘셉트의 여성복이다.
샤트렌은 ‘여성 군주’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여성군주를 모티브로 해 현대적 감각과 트렌드에 맞는 프렌치 감성을 제안하고 있다.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프레스티지 라인‘은 브랜드 타깃인 3040여성들의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기반으로 아이템을 엄선했다. 쟈카드 소재의 재킷, 디테일과 실루엣을 살린 원피스, 고급 소재의 블라우스 및 팬츠 등 비즈니스 캐주얼 아이템 등이 중심이다.
샤트렌은 e-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는 시장 흐름에 맞춰 온라인몰도 운영 중이다. 온라인 몰에서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고 제품의 소재, 사이즈, 보관 방법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온라인몰 전문모델을 발탁해 감도 높은 화보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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