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신규로 연구 인력을 채용하면서 연구개발비(R&D) 비용이 늘었다”며 “1분기 원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환차손도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일시적인 영향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3.7%, 56.3%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매출액 670억원, 영업이익 9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17.8%, 14.5% 늘어난 규모다.
최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 7.5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