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본연의 영업가치 부각…‘매수’-한투

  • 등록 2015-06-01 오전 8:11:26

    수정 2015-06-01 오전 8:11:26

[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일 현대엘리베이터(0178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으로 분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철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재무적투자자(FI)와 현대상선 주가하락 보전 파생상품 계약이 종료됐고, 지난 5년간의 유상증자와 자회사 유상증자 참여도 일단락돼 본연의 영업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또 “최근 발표한 유상증자는 재무구조 개선→신용등급 상승→조달금리 하락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첫 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국내 엘리베이터 시장이 최소 2017년까지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해 영업이익률 두자릿수 유지는 무난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중국 내수시장 진출도 본격화된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