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48억원에서 256억원으로 상향조정 한다”면서 “소폭 조정이긴 하지만 전년 동기를 넘어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전기밥솥은 중국과 동남아 지역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고 IH압력밥솥 중심인 내수 매출도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중국과 렌탈이 주도하는 성장 스토리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6362억원, 영업이익은 21% 늘어난 951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중국 직간접 매출과 렌탈 사업부 매출이 각각 49%, 32% 증가하면서 성장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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