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확장성이 큰 사업모델과 신규사업의 진출, 적재적소에 맞는 M&A, 이익의 안정성 등을 고려하면 과거 글로벌 주요 IT서비스 기업들이 PER 30배 이상에서 거래됐던처럼 SK C&C는 고 PER를 받을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인포섹과 SK엔카는 인수 후 리빌딩을 통해 성장성 확보에 성공했고, 올해 진출한 반도체 모듈 사업도 리빌딩을 통해 가시적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SKC&C는 향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셋째 범주의 M&A외에도 위 둘째 범주에 속하는 기업 M&A에도 뛰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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