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마케팅 비용이 늘고 홈쇼핑 수수료 협상이 부진했으며 가입자 상한 합산 규제 우려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하지만 주가는 많이 빠진 상태로 보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월별 해지자는 지난 5월 4만 4000명을 고점으로 지난달 4만명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며 “연말까지 해지 추이는 안정화를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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