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이익 성장 부진..목표가↓-우리

  • 등록 2013-09-13 오전 8:40:02

    수정 2013-09-13 오전 8:40:02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3일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마케팅 비용이 늘고 홈쇼핑 수수료 협상이 지지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4만 5000원에서 3만 8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마케팅 비용이 늘고 홈쇼핑 수수료 협상이 부진했으며 가입자 상한 합산 규제 우려 등으로 실적이 부진했다”며 “하지만 주가는 많이 빠진 상태로 보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월별 해지자가 하반기 감소세를 보이는 점은 긍정적으로 봤다.

박 연구원은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월별 해지자는 지난 5월 4만 4000명을 고점으로 지난달 4만명으로 하락세로 전환했다”며 “연말까지 해지 추이는 안정화를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보훈복지공단, 스카이라이프에 감사패 증정
☞스카이라이프, 비우호적 여건 개선돼야..보유-하이
☞스카이라이프, '클리어쾀 도입 반대' 건의서 제출..미래부 '반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카리나, 망사 속 한줌 허리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 낮에 뜬 '서울달'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