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이 최근 알바 구직자 478명을 대상으로 ‘장마철 최고와 최악의 알바’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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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힘들지만 물건을 비에 젖게 해서도 안 되는 ‘택배 상하차 알바’(18.4%)가 2위에 올랐다. ‘전단지 배포 알바’(15.1%), ‘급식 및 배선 알바’(7.5%), ‘1층 또는 지하에 위치한 매장알바’(6.1%)도 최악의 알바로 선정됐다.
이밖에 ‘전화상담 알바’(5.2%), ‘주점알바’(2.9%)도 피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목록에 있었다.
이밖에 장마철이 되면 손님이 뚝 떨어지는 ‘세차장 알바’(10.3%)와 임시 휴업상태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야외현장 알바’(5.0%)도 장마철 최고의 알바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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