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엑스퍼트 클릭닷컴’은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열기구를 이용한 청혼이 높은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열기구를 타고 하늘 위로 올라가 둘만의 공간에서 사랑하는 이에게 청혼 반지를 전달한다면 이보다 더 창조적이고 로맨틱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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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건주에서 열기구를 운영하는 회사의 최고경영자(CEO)는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행해지는 프로포즈는 커플들의 감정을 자극하는 모험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청혼 이벤트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모든 비행은 주인공 두 사람만으로 이뤄진다. 사적이고 낭만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열기구 프로포즈 외에 일명 ‘햄버거 프로포즈’도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햄버거 프로포즈야말로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같다며 응원의 메지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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