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버거킹은 연인이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한 박스에 담은 ‘와퍼킹박스’와 ‘갈릭킹박스’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킹박스’는 버거킹의 인기 버거류와 텐더, 어니언링 등 베스트셀러 아이템, 그리고 업계 최초로 웨지감자까지 총 7가지의 푸짐한 메뉴를 저렴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와퍼킹박스(가격 1만5000원)’는 와퍼와 와퍼주니어를 포함하여 텐더 4조각, 어니언링(R), 웨지감자, 콘샐러드, 콜라(R) 2잔으로 구성돼 있으며 ‘갈릭킹박스(가격 1만5000원)’는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와 불고기버거에 텐터 4조각, 어니언링(R), 웨지감자, 콘샐러드, 콜라(R) 2잔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웨지감자의 경우, 재배과정부터 까다로운 미국의 생산기준에 맞춰 맛과 품질에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버거킹의 야심작이다. 버거킹의 웨지감자는 킹박스 메뉴에서만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킹박스’는 손쉽게 Take-out이 가능하여 본격적인 나들이 철에 가족과 연인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2~3인이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가격대비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킹박스’는 버거킹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잠실·문학야구장점, 대명비발디점, 오션월드점, 용평리조트점, 센텀신세계점, 인천신세계점, 인천공항점, 인천공항1점, 여주휴게소점, 메가박스점, 코엑스점, 서울역점, 죽전SK점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