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히어로즈워’ 흥행 성공 및 견조한 기존 게임 유저를 기반으로 컴투스의 게임 유저 트래픽은 1분기 큰 폭 반등했다”며 “3월 신작 라인업 감안할 때 이러한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그러나 “‘카카오톡’으로 출시한 게임 매출 호조로 지급수수료가 당초 예상보다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3년 실적 추정시 매출대비 지급수수료 비중을 기존 28%에서 35%로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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