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부진한 2Q 실적에 이틀째 약세

  • 등록 2012-08-10 오전 9:12:10

    수정 2012-08-10 오전 9:12:10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NHN(035420)이 지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는 평가 속에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2.28%(6000원) 내린 26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석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았다”면서 “웹보드게임과 ‘테라’의 퍼블리싱 매출이 감소했고, 콘텐츠 소싱과 모바일 트래픽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가 부담이 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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