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톡스]"삼성電 4Q, 휴대폰 예상보다 잘했을 것"

  • 등록 2012-01-06 오전 9:06:23

    수정 2012-01-06 오전 9:06:23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최도연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삼성전자(005930)의 4분기 잠정실적 발표 내용에 대해 "예상치를 1000억원 정도 웃도는 것으로 나왔다"며 "휴대폰 부문이 예상보다 잘 나왔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매출액이 늘고 영업이익이 늘었다는 것은 일회성 이익보다 물량 증가 효과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증가분이 1000억원 정도인 점을 고려했을 때 반도체보다 휴대폰쪽일 가능성이 높다"며 "스마트폰 출하량이 더 잘 나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 애널리스는 "1분기 실적은 일회성 영업이익 효과 소멸과 세트 비수기의 영향으로 4분기보다 크게 개선되기는 힘들 것"이라며 "2, 3분기때는 다시 사상최대 실적을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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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작년 4분기 영업익 5.2조 `사상 최대`(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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