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최악은 지났다..목표가↑-JP모간

  • 등록 2011-10-27 오전 8:09:25

    수정 2011-10-27 오전 8:09:25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JP모간증권은 27일 LG전자(066570)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예상했던 것보다는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overweight)`를 유지했고, 목표가는 기존 10만원에서 11원으로 올렸다.

이 증권사는 "3분기 적자를 기록했지만, 최악의 시기는 지난 것으로 보이며, 4분기 모멘텀 회복에 더 주목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휴대폰 부문 손실이 확대됐다"면서 "그러나 4분기에는 옵티머스 LTE와 옵티머스 넷 등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평균판매단가를 올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목표가를 올린 데 대해서는 "휴대폰 부문이 모멘텀을 찾기만 한다면 주가는 의미 있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전자 `스마트폰, 아직 갈 길 멀다`-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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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적자 휴대폰, 내년 상반기에 흑자 전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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