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기아차, 적십자에 스포티지 30대 납품

  • 등록 2011-01-16 오전 11:02:05

    수정 2011-01-16 오전 11:02:05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코트라는 16일 기아차(000270)가 국제적십자사(ICRC)와 스포티지 30대 조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스포티지의 독특한 디자인이 높은 점수를 받아 이뤄졌다"면서 "그동안 분쟁지역에서는 적십자사 차량이 군용차량으로 오인돼 공격받는 사례가 많았는데, 스포티지 도입으로 이런 위험성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코트라는 또 "적십자사는 4400대의 차량을 운용 중"이라며 "기아차의 최대 조달규모는 2000만달러를 상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힘들었습니다”
  • 학교에 요정 등판
  • 홀인원~
  • 우아한 배우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