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이름은 `the LG story`(http://www.facebook.com/theLGstory)로, 고객들과 함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다.
기업소개와 기업관련 뉴스를 소개하고 브랜드와 기업 문화, 이벤트, 사회적 책임 활동 등 다양한 주제로 고객들과 대화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생활 속의 LG를 주제로 고객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담벼락 기능을 고객들에게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생활가전 페이스북도 오픈해 신제품 발표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페이스북은 고객과 함께 만드는 이야기를 쌓아가는 공간"이라며 "솔직한 친구가 되자는 좌우명을 가지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전 세계 5억 8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국내에서만 21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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