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기아의 글로벌 소매 판매량 전년대비 18% 늘어난 18만2000대를 기록 했다"면서 "내수는 14% 가량 증가했고, 해외 판매는 20% 정도 늘었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전반적으로 내수 시장의 크기가 전년대비 4% 가량 줄었지만, 기아차는 11월 31.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전년비 두자리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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