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무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 TV용 패널 대부분이 대만업체의 현금원가수준으로 하락하게 되면서 대만업체는 강제적으로 추가적인 가동률 조정에 들어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LG 디스플레이는 8세대라인 생산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현금 원가가 낮고 고객구조 우위를 바탕으로 높은 가동률을 유지할수 있어 대만업체와의 수익성 차별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연말 성수기 효과가 마무리 되는 12월 중순에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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