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중국 베이징시 정부와 중국 제3공장 건설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전일 밝혔다.
제3공장은 연산 40만대 규모로 오는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2년 완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의 2008년 현재 자동차 보급률은 73명 중 한명꼴로 한국의 2.2명중 한명 일본이나 미국의 2.3명 중 한명 보다 크게 낮아 향후의 성장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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