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단기등급 `A2+`로 상향

"신규브랜드 가맹점 증가로 수익기반 확대"
  • 등록 2010-07-29 오전 8:49:41

    수정 2010-07-29 오전 8:49:41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9일 CJ(001040) 계열 외식업체 CJ푸드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A2+`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주력 브랜드의 우수한 시장지위에 기반한 사업안정성 ▲양호한 영업현금흐름 창출능력 ▲신규브랜드 가맹점 증가에 따른 수익기반 확대 등을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한신평은 "지난해부터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투썸플레이스`와 `콜드스톤크리머리` 등 가맹점의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신규브랜드의 성장이 가시화됨에 따라 그 동안 `빕스`와 `뚜레쥬르`에 의존해온 동사 수익기반이 다변화되면서 이익창출력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