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내 `아이온` 흥행 부진이 미국과 유럽시장의 선전으로 대체되고 있다"며 "아울러 3분기 실적 불안감은 4분기 기대감으로 교체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내 아이온의 실적은 3분기 실적을 통해 바닥을 확인할 것"이라며 "중국 퍼블리셔 샨다가 연내에 1.5버전 업데이트를 할 것이라고 보도되는 등 최악의 시기를 지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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