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운홀 미팅은 각 사업부 주요 성과 및 향후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고 경영진과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지은 부회장을 포함해 임직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장 및 지방 근무자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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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단체급식시장 정체에 따른 위기 극복 방안, B2C 시장 공략을 위한 기업 이미지 구축, 성과 중심 평가,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 12일 열린 ‘2022 장교 공채 신입사원 사령장 수여식’에서도 구지은 부회장 주관으로 ‘경영진과의 소통’ 세션을 마련했다. 이날 경영진과 신입사원은 소비·식품유통 이슈, MZ 트렌드, ESG,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 다양한 주제로 2시간에 걸쳐 토론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