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베키아 에 누보’는 24일과 25일 저녁 크리스마스 특별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 안효철 베키아 에 누보 소믈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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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피망과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버팔로 모짜렐라 치즈, 새우 차우더 스프, 샴페인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버섯 라비올리, 루꼴라 샐러드와 소고기 등심 구이,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저트 총 5코스로 구성됐다. 음료는 미포함이며 가격은 12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안효철 베키아 에 누보 소믈리에는 “호주 최고의 와인 양조장 ‘몰리두커’의 레드 와인 ‘몰리두커, 투 레프트 핏 2013’(1잔 2만5000원/ 1병 12만원), 파티를 위한 샴페인 ‘샴페인 드라피에, 로제 브륏’(1병 15만원/ 1잔 3만원)을 크리스마스를 위해 준비했다”며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특별한 요리들로 크리스마스라는 특별한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