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1705억 유상증자 철회..SK컴즈 인수 `무산`

  • 등록 2015-09-25 오전 8:15:24

    수정 2015-09-25 오전 8:15:24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IHQ(003560)는 25일 SK플래닛을 대상으로 한 1705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당초 IHQ는 SK플래닛이 보유한 SK컴즈 지분 51%를 1705억원에 인수하기로 했으나 IHQ를 거느린 C&M의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대주단이 이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MBK파트너스에 인수금융을 제공한 대주단은 SK컴즈 주식 취득에 대해 55%만이 찬성, 3분의 2이상의 동의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 관련기사 ◀
☞IHQ, SK컴즈 인수 무산…“매우 아쉽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쾅! 서울시청 인근 역주행
  • 韓 상공에 뜬 '탑건'
  • 낮에 뜬 '서울달'
  • 발목 부상에도 '괜찮아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