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아파트서 불, 위·아래층 6명 사상

  • 등록 2015-04-01 오전 7:23:40

    수정 2015-04-01 오전 7:23:40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일 오전 1시 38분께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파트 9층에서 난 불로 A(79)씨가 숨지고 나머지 일가족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래층에 있던 B(86·여)씨도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집기류 등 내부 170㎡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9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원인은 이날 이뤄지는 현장감식으로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