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협 동양증권 연구원은 “미착공 프로젝트 파이낸싱(PF)가 전무하고 연말까지 핵심 문제사업지가 종료된다”며 “내년부터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전국 분양가가 반등해 현대산업개발의 수익성도 개선되리라고 내다봤다. 그는 “일보 저수익 공사들 때문에 1분기 10.0% 수준이었던 현대산업의 자체사업 매출총이익(GPM)은 하반기 9.0% 저점을 기록하고 2014년 22.2% 수준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현대산업,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매수'-신한
☞현대산업, 3분기 어닝쇼크..목표가↓-대신
☞현대산업개발, 이달 위례2차아이파크 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