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인 입국자 감소에 따른 면세점 매출액 감소와 올 상반기 호텔 리모델링 기간의 이익 감소 때문에 실적 추정치를 낮췄다“고 말했다.
그는 또 “비즈니스호텔 1호점은 올 4분기에 문을 열고, 내년에는 3~4개가 추가로 영업을 시작한다“고 전망했다. 이어 ”해외 면세점 추가 진출은 기다려봐야 알 수 있다“며 ”면세점 기금(세금)문제 및 면세점 라이센스 수수료에 관한 이슈는 별로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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