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소셜네트워크 게임 전문업체 ‘YZ Games’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소셜게임 ‘데이 인 오션(Day in Ocean)’을 U+앱마켓과 올레마켓, T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데이 인 오션’은 바다를 무대로 나만의 섬마을을 가꾸는 것이 목표로, 업계 최초로 물고기를 낚시하거나 양식해 경제활동을 하는 어업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바일 소셜게임 플랫폼에 맞게 온라인에서 관계를 맺은 친구들과 서로의 섬마을을 오가며 어업 수확을 돕거나, 미션 수행 경쟁을 벌이는 등 상호 경제활동을 통해 보다 큰 규모의 섬마을을 꾸릴 수도 있다.
LG유플러스와 YZ Games는 앞으로 게임 내 미니게임을 확대하고 해수욕장이나 풀 빌라 등의 관광적 요소도 추가할 계획이다.
‘데이 인 오션’은 U+앱마켓, 올레마켓, T스토어에 접속 후 ‘데이 인 오션’ 또는 ‘Day in Ocean’으로 검색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아이폰 버전은 8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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