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남한산성서 환경보호 활동

  • 등록 2012-05-20 오후 1:13:03

    수정 2012-05-20 오후 5:06:10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지난 1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남한산성에서 `일사일산 가꾸기 운동`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일사일산 가꾸기 운동은 외환은행이 지난 1985년부터 환경보호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외환은행 직원 100여명은 남한산성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음식물 쓰레기 등을 담아 갈 수 있는 크린백을 나눠주고 두 시간여 동안 북문과 서문을 거쳐 남문으로 돌아오는 등산로를 따라 쓰레기수거 활동을 벌였다.   윤 행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외환은행은 고객은 물론 사회와 이웃에 대한 감사와 나눔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환경의 소중함과 국토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로 외환은행장이 19일 남하산성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있다.


▶ 관련기사 ◀ ☞외환銀 "배낭여행땐 외화여행적금 활용하세요" ☞외환銀, VISA 해외거래승인 서비스 품질 최우수상 ☞외환銀 "여행박람회서 여행상품권 받으세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