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지수가 널뛰기하는 요즘 아직 지수는 뚜렷한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 부채협상에 신경 쓸 때가 아니다.
필자가 말씀드린대로 중국이 미국국채를 추가매입하고 있는 상황과 미국 내년대선에 상황을 고려했을 때는 부채한도 상향조정은 어떤식으로 든 극적 타결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문제는29일이후 나올 한국과 중국의경기선행지수 지표에 초점을 맞추는게 맞다고 봅니다. 만약 5월에 이어 6월 경기선행지수가 상승반전이 지속된다면 중국과 시너지효과와 맞물려 아시아 증시부터 지표가 외국인의 복귀를 부추길 수 있다. 미 다우증시도 4일째하락이후 기술적 반등권진입으로 볼 수 있다.
일단 국내기업들의 부진한2/4분기 실적발표로 인한 전반적인 투자심리위축은 없어 보이며 오히려 부진한 실적발표에도 중소형주들을 비롯 차별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는 종목들이 있다.
그리고 최근 환율하락, 줄기세포치료제 등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제약업종 바이오는 또 내년부터 본격화될 해외진출 성과 기대감으로 제약주가 당분간 시장주도 업종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주봉상 추세돌파를 하고 있는 증권업종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jw홀딩스는 5월19일 월봉상 쓰리바닥을 치는 시점에서 언급드린 추천종목이다. 이번 주 추세상단 저항 매도권에 들어왔다. 추격매수구간이니 매수는 자제가 좋아 보인다. 주식은종목을 사는게 아니라 때를 사는 것이다
* 정지우 전문가는 시황방송 전문가이자, 로열패밀리클럽 운영자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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